珈-Coffee

2020.01.12 / 리저브 니카라과 디필토

LeFlaneur 2020. 1. 12. 13:58

리저브 추출 방식으로 클로버를 추천하는 원두는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기억에 리저브 한번 빼고는 꿋꿋하게 클로버로 마셨는데, 다음부터는 추천 방식으로 마셔봐야겠네요.

일요일 정오 무렵엔 한가한 상암 mbc 리저브에서 마셨네요.

집에 와서 좀 식은 상태에서 한모금 머금고 있어보면 산미는 거의 안 느껴지는데, 부드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