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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ox] 7차전까지 가긴 했는데... 템파베이와의 ALCS 7차전까지 끈질기게 따라 잡았는데, 7차전 경기에서 맥없이 힘 한번 못 쓰고 져 버렸네. 우리나라, 미국 야구... 남의 가을 잔치를 맘 편히 즐겨야 할 듯. 내년엔 giants, redsox 동반 우승을 기원하며...
[기타] AV system * Display : LG 다비드 Full-HD 47 인치, Since 2008.07 * Audio : KODA HTS-5000 (5.1 채널), Since 2002 (http://koda.co.kr/pro/pro_hts5000_2.htm) * Decoder : Hitec, SDC-800T, Since 2002 (http://www.kbench.com/hardware/?cc=0&sc=0&no=11950) * Game : PS2(2002~2005), Xbox(2003~2007), Xbox360(2007.02~), PS3(2008.06~)
[기타] 2009년 플래너 Refill 속지 홍콩 Franklin Covey에서 20 % Sale한다고 하여, 2009년 플래너 속지를 일찌감치 구입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 안하는 Corner Stone 속지라서, 작년에도 홍콩에서 구입했는데... (35 달러인데, 환율이 카드 결제일 기준으로 결정되니, 결제일 되어서 1달러에 1,500원은 안하리라 믿는다 ㅋ) 올해 써 보니 나한테 맞는 것 같아서, 계속 사용할 것 같다. 2000년 부터 사용한 플래너가 내년이면, 10번째 플래너가 된다.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게 해주는 플래너를 만난 건 행운이다. ^^
[giants] 3연승을 믿으며.. giants와 lions의 준-플레이오프에서 giants가 2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1패만 더하면 끝 TT)에 몰렸다. 토/일 주말에 원정 경기에서 꼭 승리하고, 사직에서 5차전 대미를 장식할 걸로 믿으며... ==> 회사 워크샵을 다녀오는 동안, 결국엔 져서, 아쉽게-싱겁게 끝나버렸다. ==> 1년 동안 선수들이나 giants 팬들이나 모두 즐거웠을 것 같다. ==> 내년을 기대해 보련다. (2008-10-13)
[redsox] 보스턴, 조니 페스키 등번호 영구결번 지정 보스턴 레드삭스는 24일 구단 역사의 산 증인과도 같은 조니 페스키의 등 번호 6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보스턴은 현재 테드 윌리엄스의 9번, 바디 도어의 1번, 조 크로닌의 4번, 칼튼 피스크의 27번을 메이저리그 공식 영구결번인 재키 로빈슨의 42번과 함께 영구결번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 mlb2k7 xbox360 game 하면서, 펜웨이 파크 한쪽 편의 숫자들이 누구의 영구결번인지 궁금했는데.. ^^
[giants] 가을 야구 보러 갈거다 내가 21년째 응원하고 있는 자이언츠 팀이 8년만에 가을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부산이 고향도 아닌데.. 자이언츠 응원한다고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한다. 마지막 포스트 시즌 경기였던 2000년 삼성과의 3차전 잠실 경기(삼성을 응원하는 동생과 같이 보러 가다), 마지막 한국시리즈 경기였던 1999년 한화와의 5차전 잠실 경기(대학원 후배들과 응원석 바로 앞에서 보다) 이후로 오랜만에 포스트 시즌 경기를 직접 볼 수 있겠다. 잠실 구장 찍고, 문학 구장까지 포스트 시즌 꼭 보러 가야 하는데.. ^^ SK와의 한국시리즈 올라갈 수만 있다면 3위해서 준 플레이오프 부터 가는 게 좋겠다.
[coffee] 하루의 즐거움 - Drip coffee 한두달 전 부터 커피를 Drip해서 마시기 시작했다. 집에 커피 마신이 있긴 하지만, 귀찮아서.. 쉬운 Drip으로 ^^ 회사에 도시락처럼 병에 담아가서 마신다. 야근으로 집에 늦게 들어가게 되도.. 꼭 내려놓고 잠 든다.. Porlex 핸드밀(왼쪽 아래)과 Kalita 102로 간단히 내리는 커피~~ 1회용 필터를 깔고, 핸드밀로 곱게 간 원두를 담아..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으면, 진한~~ 커피가.. 내려진다. 누나가 이태리 여행 갔다가 사온 illy 커피를 금방 비우고, 지금은 Colombia Supremo Narino를 마신다. 다양한 커피를 마셔 보면.. 커피 맛을 알게 되려나.. 아직은 다 그게 그거 같다. ^^ http://rollicking.tistory.com/87 : Porlex 핸드밀..
[wish list] Blu-ray 001. The Berlin Concert 2006 : 재고없어서 입고되길 기다리는 중.==> DVD로 구입 002. Carmen : 2008.10. 수입될 예정. 예약할 지 고민. ==> 예약함(10/15, 도착) 003. Legend of Jazz : 디비디프라임에서 누군가 추천 블루레이 타이틀인데, 용산 예인사에 있던데.. Jazz를 즐기지는 않아서 고민 중. 004. Norah Jones : BBC 공연인가? ==> 720p로 구함. 잔잔하고 좋음! 005. 달과 지구 : NHK 제작 006. Roy Orbison(B & W) : 유명한 곡이 많다는 리뷰 보고, 예약 함(10/14 배송, 아는 노래는 3곡.) 007. Bolt : 아직 개봉 안 했는데, 강아지 나오는 애니메이션인데, 거의 실사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