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業-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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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당직 일을 하면서 밤을 새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인데, 지금 프로젝트는 운영 모드라서 한달에 한번 정도 24시간 당직을 선다. 아침 8시 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보통은 아침 8시에 퇴근해서 그날은 쉬고 다음날 정상 출근한다. 하지만, 오늘과 같은 금요일 당직의 경우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원래 쉬는 것이고 대신에 월요일 오전을 쉬고 오후에 출근한다. 약간의 손해를 보는 것 같은 금요일 당직이다. ㅋ 아직 8시간반이나 남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회사 워크샵, 가평 2010. 10. 23. 토/일 가평. 토요일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2시 넘어 도착. 다른 분 들은 더 오래 걸린 사람도 많음. 축구와 족구를 하고, 저녁으로 맛있는 고기와 레크레이션. 생각보다 쌀쌀한 밤 날씨에도 별을 좀 보고 싶었으나 아쉽게 구름이 많아서 볼 수 없었다. 저 아래 중국에서 공수된 술은 열쇠로 병마개를 따야 한다. 40도 넘는 고량주. 아주 소량만 마심. ^^ 마지막은 돌아오는 길로 다행히 안 막히고 잘 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 이렇게 산다.. 매일 같이 아침 5시 24분에 일어나서... 6시 40분에 통근버스로 출근하면 7시 10분.. 8시 30분에 보온병에 담아온 커피 한잔. 11시 30분에 점심 먹고.. 14시 30분에 보온병에 담아온 커피 또 한잔. 17시 30분에 저녁 먹고.. 21시쯤 퇴근해서..(1주일에 한번은 23시 넘어 택시타고..) 정인이와 놀고.. 0시 30분쯤 잠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