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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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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 (‘24.12) 영국 런던 레 미제라블 관람 숙소 트라팔가 광장의 시타딘에서 비가 오는 길을 걸어서 공연장까지 갔네요. (우리나라는 계엄으로 뒤숭숭한 때)1층 J열이었고, 내용은 대략 알고 있었는데, 쿠팡 플레이에서 예습을 하려고 했는데, 해외에서는 플레이가 안되더군요. 원래 뮤지컬을 볼 생각이 없었는데, 런던은 4시만 되어도 해가 지고, 저녁 때 할 일이 없어서 오페라의 유령과 레 미제라블을 보게 됐습니다. (성당에서 음악회도 봤네요.) 노래 내용은 안 들어오지만, 음악과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았네요. 돌아와서 쿠팡 플레이에서 다시 보았고, 유튜브 뮤직에서도 앨범 다운로드해서 많이 들었는데, 들어도 들어도 좋더군요. 이번 설날에 KTX 타고 가면서 또 봤네요. 이번 런던에서 뮤지컬 앞자리에서 보면서, 다음부터는 공연은 좋은 자리에서 봐야겠다는 생각..
2025.01.26 / ‘24.12.01 런던 썬데이 로스트 Sunday Roast Beef (Old Shades) 숙소 트라팔가 광장 근처에서 썬데이 로스트 하는 곳을 찾아 구글로 예약하고 갔네요. 원래 테이블에 이름 적힌 메뉴판인가 놓여지는데, 주문 받고 바로 가져가서 아쉽게 사진을 못 찍었네요. 사람은 아주 많았네요. 썬데이 로스트 경험해본다는 의미로 갔네요. 정말 맛있다 그런 거 아니었네요. ㅎㅎ https://maps.app.goo.gl/M5zrxgQuZb6Cf9Le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Old Shades · Londonwww.google.com
2025.01.19 / 런던 내셔널 갤러리 모자 2024년에 200년된 내셔널 갤러리 갔다가 사왔는데, 아직 한명도 같은 모자 쓴 사람을 못 봐서 사 온 보람이 있네요.옆에는 처음 생겼던 1824가 박음질 되어 있습니다.
2025.01.18 / 토트넘 기념품, 냉장고 자석, 창문이나 차에 붙이는 주소판 ‘24년 12월 토트넘 홈구장 직관하면서 구입한 기념품입니다. 유니폼은 입을 일이 없어서 안 샀네요. Ho Ho Ho 옷이 있었는데, 재질이랑 색깔이 사진이랑 다르고, 제 마음에는 안 들어서 안 샀네요.
2025.01.12 / 2024.11.29 런던 Bancone 파스타 구글 예약으로 갔고, Bar에 앉았네요. 끝자리라서 그런지 옷걸데가 없는 게 아쉬웠네요. 런던에서 한끼 제대로 먹으려면, 최소 20파운드는 잡아야 되네요. (애프터눈티가 가장 비쌌던 것 같네요) 미슐랭 1스타를 국내에서도 못 가본 것 같은데 런던에서 갔네요.
2024.12.30 / 크리스마스 어제의 미래 전시회 종각 서울그라운드 크리스마스 무료 도슨트 행사와 입장료 할인 행사가 있어서 시간 맞춰 4시에 도착했네요. 무료라서 한 개 층에 있는 작품만 설명해 주셨는데, 그냥 관람하는 것보다 훨씬 좋았네요. 실제 주말 유료 도슨트는 전체에 대해서 진행된다네요. 현대백화점 hpoint 어플의 오디오 가이드로 나머지 전시 작품을 둘러보았네요.
2024.12.30 / 런던 마그넷과 키링 아마도 사치 갤러리에서 산 마그넷이 훨씬 좋네요. 교통 박물관에서 파는 나무로 만들어진 것도 좋긴 합니다. 영국 박물관 로제타 스톤 마그넷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산 키링
2024.12.13 / 인천공항 제2 터미널 스타벅스 보다는 투썸이 한가해요. 3층 스타벅스는 최소 10명은 대기인데, 231 탑승구 근처 에스칼레이터 타고 올라가는 4충 환승 라운지에 있는 투썸은 거의 사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