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 / 오탈자, 문맥 상 오류 찾아 모으기
책 읽다 보면 아주 가끔 오탈자나 문맥이 안 맞는 글이 나오는데요. 앞으로 모아보겠습니다. 편집의 영역이라 생각되어 저자는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32. 헬렌은 매주 책으로 가득한 상자와 박스를 받았고, 이런 책들을 보관할 곳을 만들어야 했다. - , 문학동네, 에르난 디아스 31. 우리 아버지들의 마지막 나날(전자책), 문학동네, 19장 30.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월북, 110페이지 글쓰기를 강조하는 책은 더더욱 실수가 없어야죠. 29. 언어를 디자인하라, 샘앤파커스, 268페이지 ’채찍질하다‘인데... ‘채찍하다’, ‘채찍해주다’ 이런 말도 안되는 단어가. 28. 언어를 디자인하라, 샘앤파커스, 233페이지 27. 언어를 디자인하라, 샘앤파커스, 072페이지 “의도하는 바에 딱 들어맞는 ..
2023.12.10 / ‘23 북플 별 다섯 정리
아이패드 미니 들고 다니면서, 전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지하철에서 읽다 보니, 예전보다 많이 읽게 되어 이번 연도에 읽은 책이 120권 정도 되는데, 북플에 별 다섯 개로 표시해 둔 목록 정리합니다. 북플에는 별 4개, 별 5개 아니면, 아예 평점을 안 주는데, 별 3개 이하는 주는 경우가 없는데, 별 1개를 준 책이 “일론 머스크”입니다. 트럼프가 재선 하기 바라고, 극우에 치우치는 행보를 보여서 별 1개 주고, 머스크에 대단히 실망해서 가지고 있던 테슬라 주식은 다 팔았습니다. 올해는 예전보다 소설을 많이 읽었네요. 눈부신 안부 / 백수린 여름의 빌라 / 백수린 궤도의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 / 전삼혜 수확자 / 닐 셔스터먼 걸어갑니다, 세계 속으로 / 김가람 아랑은 왜 / 김영하 레슨 인 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