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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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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 이번 총선에서 꿈꾸는 것 개인적인 바람 적어봅니다. 1. 조국혁신당 : 10+ 2. 녹색정의당 : 0 (== 그녀의 낙선) 3. 더불어민주 + 조국혁신 : 비례 60%+ 4. 범진보 : 200+ 5. H : 정치 생명 마무리 (2024.04.10) 다음 대선에는 조국-이재명 두분 중 한분 먼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24.03.02 / 의대 증원에 열심인 이유? 문득 든 아주 개인적인 생각인데 문재인 정부는 못한 일을 윤은 했다고 자랑하려고 하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증원 대신에 의료계에서 숙원 하던 뭔가를 주고받으려나요?
2023.10.21 / 갤럭시 손흥민 마케팅 비루합니다. 사과를 씹어먹고, 아이폰 쓰는 팬은 사진 직접 안찍어준 거 언론에 뿌려서 올리고. 쯧쯧. 마케팅을 어디서 배우면 이런 식으로 하는지 참 안타깝네요. 자발적으로 갤럭시를 쓰고 있는 이름 있는 선수를 모델로 하지, 자발적으로 아이폰 쓰던 선수를 돈 퍼주고 갤럭시 쓰게 만들고는 그걸로 광고를 한다니... 스스로 사서 쓰는 애플 아이폰보다는 갤럭시가 한수 아래라는 걸 증명하는 거잖아요. 갤럭시는 돈 받아야 쓰는 것. 손흥민도 생각이 짧은 게 아이폰 쓰는 팬이라고 직접 찍으라고 차별할 생각을 하는 게 대단하네요. 팬이 있어서 선수가 있는 건데, 광고주를 더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참 비루하네요. 앞으로는 팬이 사진 찍자고 하면, 농심 신라면 먹는지도 물어보고, 게토레이 마시는지도 꼭 물어보기를… ㅋㅋㅋ 아이폰 사진 ..
2023.03.11 / 야구팀 자체가 못하는 것을 안우진 데려갔으면, 다 잘 됐을 걸로 언급하는 야구인은 정신차려야 안우진 데려갔으면 만사 잘됐을거라는 생각으로 얘기하는 것 같은데, 안우진 선발로 나왔으면 TV 끄고 안 봤을겁니다. 딸랑 65구로 완봉이라도 하나요? 그러면 스트라이크도 못 던지는 불펜은 안나오겠네요? (정말 실망인 양준혁, 추신수) 지금 초중고등학생인 야구하는 친구들에게는 안우진이 좋은 본보기입니다. 학창 생활 잘못하면 나중에 저렇게 된다. 안우진이 기회를 줬어야 한다. 필요했다 자체가 옹호지 그건 옹호가 아니다는 뭔가요? 1루 주자만 나가면 번트되는 공격에, 원아웃 일단 잡고 던지는 투수가 국제 경기 가면 적응이 되나요? ㅋㅋㅋ 우물안 개구리 나라의 야구 수준이 미국 AA 수준인 걸 반성해야죠. 그건 그렇고 일본 해바라기, 일본 응원하면서, 일본 이겨서 어퍼컷하면서 좋아한 사람이 있었겠네요. (추가)..
2022.12.03 / 도어 스테핑 그만둔 걸 후회하고 있겠네요. 월요일 출근 길에 도어 스테핑하면서 축구 16강 진출 신나게 얘기했을텐데 속 좁고 쓸데 없는데 피운 고집 때문에 그 기회를 놓쳤군요. 16강도 이겨서 8강 진출하면, 다시 도어 스테핑 시작할거라고 예상합니다. 내심 4강 정도 올라서 용산에 선수들 초대할 수 있으면 좋겠구나 하고 바라고 있겠네요. 월드 시리즈 우승하고 백악관에 트럼프 만나러 가는 느낌이겠군요. MLB는 트럼프 싫어서 백악관 안 가는 선수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손흥민이 이태원 참사 언급하면서 안 간다고 하면 최고되겠네요.
2022.07.19 / "쟤들도 그랬어요."가 먹힌다고 보는 거니? (존대어를 안 쓴 것 이해 바랍니다. 어리석은 정치인들한테 하는 얘기라서... ) 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 일을 계속 저지르는 잘못을 했으면 좀 반성을 해야지. "쟤들도 그랬어요."라고 하면, 쟤들 대신 (나들은 다를 줄 알고? ㅋㅋㅋㅋ) 너희를 뽑아 준, 부끄러워서 누구 찍었다고 당당히 얘기도 못하고, 고개도 못 드는 지지자들은 어쩌라는 거니? 이번이 마지막이니 니들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끝내라.
2022.07.16 / 이제 윤은 만사 귀찮을 듯. 대통령 되어 몇 달은 추켜세워주니까 으스대고 사람들 불러 밥 먹고 하는 것도 이제 재미없어질 때가 됐고, 이젠 매주 지지율 얼마나 떨어졌나 (밑에 애들 열라) 신경 써야 되고, 잘 알지도 못하는 것 아침마다 물어보는 것들 지나가는 것도 처음에만 신선하다고 추켜세워주니까 좋았지... 이제 하루하루 보내면서 언제나 끝나나 할 것 같네요. 존재감 제로인 제대하고 싶은 이등병 신세가 참 안쓰럽네요. 투표했던 사람들 다들 손 털고 부끄러워서 숨은 것 같네요. 맘껏 술 마셔도 뭐라 안 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거고, 캠핑이나 가고 싶겠네요. (그림 출처 : 애플 앱스토어)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716181201512 10명 중 5명 '이재명 뽑을 걸'..취임 두 달 만에 ..
2022.07.13 / ㅇ지지율이 급반등하지 않는 한 ㅁ흠집내기는 계속될 거고, 결국엔 ㅁ의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ㅇ이 지지율 신경 안 쓴다고 했지만, 그들이 몰고 가는 프레임은 지지율 반등시켜 볼려고 안간힘을 쓰네요. ㅁ과 차별화된 정책은 할 생각이 없고 할 능력도 안되니 뭘해도 ㅁ탓만 하네요. 철학이 없는 사람을 나라의 지도자를 뽑았을 때에 어떻게 되는지 수없이 겪고도, ㅇ에 투표한 사람을 탓할 게 아니라 이걸 못 막은 여의도 진보는 반성해야 합니다. (2022.07.14 추가) 이제라도 정신 차린 사람은 누구일까요? 출처 : 다음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