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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Opinion

2023.03.11 / 야구팀 자체가 못하는 것을 안우진 데려갔으면, 다 잘 됐을 걸로 언급하는 야구인은 정신차려야

안우진 데려갔으면 만사 잘됐을거라는 생각으로 얘기하는 것 같은데, 안우진 선발로 나왔으면 TV 끄고 안 봤을겁니다.

딸랑 65구로 완봉이라도 하나요? 그러면 스트라이크도 못 던지는 불펜은 안나오겠네요? (정말 실망인 양준혁, 추신수)

지금 초중고등학생인 야구하는 친구들에게는 안우진이 좋은 본보기입니다. 학창 생활 잘못하면 나중에 저렇게 된다. 안우진이 기회를 줬어야 한다. 필요했다 자체가 옹호지 그건 옹호가 아니다는 뭔가요?

1루 주자만 나가면 번트되는 공격에, 원아웃 일단 잡고 던지는 투수가 국제 경기 가면 적응이 되나요? ㅋㅋㅋ 우물안 개구리 나라의 야구 수준이 미국 AA 수준인 걸 반성해야죠.

그건 그렇고 일본 해바라기, 일본 응원하면서,
일본 이겨서 어퍼컷하면서 좋아한 사람이 있었겠네요. (추가)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기사.
https://v.daum.net/v/20230311105646408

이 때다 싶어 안우진 언급, 그가 왔어도 결과는 똑같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마운드가 무너졌다. 그러자 안우진(23)을 언급하는 팬들이 우후죽순 등장했다. '양신' 양준혁(53)도 안우진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하지만 안우진이 있다고 해서 한

v.daum.net

2023 WBC에서 민낯을 드러낸 한국야구. 안우진을 언급할 게 아니라, KBO리그의 수준을 높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 더 글로리 - (보다가 적어봅니다).
피해자들이 잃어버린 것 중에 되찾을 수 있는 것이 몇 개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동은에게) 당신 편 들어주는 사람도 있어야지.

(23.03.12.추가)
그렇게 데려왔어야 했다는 안우진이 왔더라도 벌어질 일이 오늘 체코 경기죠.
양준혁은 65구 밖에 못 던지는 걸 모르는 건 아니죠? 제발 생각 좀 하고 말을 합시다.
https://naver.me/5s3bjjh0

박세웅 내려가고 와르르, 여전한 마운드 불안...박찬호도 한숨

▲WBC 한국 대표팀 이강철(오른쪽) 감독이 투수 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올라왔다. ⓒ연합뉴스[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박세웅이 내려가자 다시 마운드가 불안정해졌다. 불펜진의 투구 모습에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