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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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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 Sonder Pierce Boston (‘23.04) 손더 피어스 보스턴에 3박 4일 묵었고 금액은 800불이 좀 넘었네요. 주변에 마트가 가까이 있어서 편했고 펜웨이 파크 가까운 걸 고려했습니다. 펜웨이 파크는 걸어서 금방입니다. 치폴레는 양도 많고, 가격도 싸고 맛있었고, 테이스티 버거는 못 먹어 봤네요. AmTrack 타는 기차역에도 있는데, 거의 기차 시간 가까이 11시엔가 오픈해서 못 먹었네요. 뉴욕에서 못한 빨래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뉴욕도 그렇고 여기 보스턴 Sonder도 TV는 기본 방송 조차도 안 나옵니다. TV 대신에 넷플릭스를 아이패드 미니로 봤네요. 미국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집니다. 일부 드라마는 한국어 자막 제공이 안됩니다. 애들 콘텐츠가 상위권에 많더군요. 제가 묵은 방의 뷰는 이랬습니다. 밤새 불이 안 꺼지는 건물입니다.
2023.04.23 / 뉴욕에서 처음 먹은 쉑쉑버거 (‘23.04) 국내 매장 자주 지나쳤는데, 뉴욕 가서 처음 먹어봤네요. 버섯 들어간 갈 주문한 줄 알았는데 ㅎㅎㅎ 쉑쉑버거보다는 파이브 가이즈가 제 입맛엔 더 맛있었네요. 버거에서 파는 밀크 쉐이크는 일관되게 그다지 맛있지 않았네요. 티라미슈 쉐이크였네요. 타임스퀘어 근처 매장이었고, 대기줄은 주문하고 좀 생겨서 매장 직원이 모바일 기기 들고 주문 별도로 받더라구요.
2023.04.22 / 뉴욕, 사이판에서 주워 온 돌 여행 가면 작은 돌을 집어 와서 어항에 넣어 둡니다. 왼쪽 동글 동글한 게 걸어 보고서 뉴욕 다큐에서 정해인이 수제비 뜨던 곳에서 주워 온 돌이고, 나머지는 사이판에서 주워 온 겁니다. 바다에서 주워 온 거라서 한번 끓여서 어항에 넣어야죠.
2023.04.21 / (‘23.04) 뉴욕 센트럴 파크 귀국 비행기 타기 전날 일요일 센트럴 파크에서 쉽 미도우 잔디에 누워 봤네요. 머리는 백팩에 엉덩이는 작은 방석에... 몇몇 돗자리 깔고 있는 사람 있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지 많지는 않았네요.
2023.04.20 / 뉴욕 하이 라인 산책 (23.04.09) 뉴욕 하이 라인 산책 전에 스타벅스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출발했네요. 오고 가는 사람이 많고요. 곳곳에 정체도 생기지만, 주변 경치 즐기며 가다보면 어느새 끝에 다다르더라구요.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화장실은 마지막에만 있었던 것 같네요. 봄 가을이 걷기 좋을 것 같네요.
2023.04.16 / 뉴욕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Bar 뉴욕 여행 10일 동안 술을 딱 세잔 마셨는데, 모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에 있는 Bar에서 3잔 마셨네요. 한잔에 20불이었네요. 첫 번째는 위스키통에 숙성시킨 커피와 그 위스키 비교였는데, 언더락이어도 저한테는 힘들더군요. 두 번째는 스파클링 사쿠라, 세 번째는 파이널 세이였네요. 앉은 자리 마다 담당이 있어서 주문하면 만들어 줍니다. 안주 없이 낮술로 마셔서 숙소 돌아오는 데에 힘들었네요. ㅎㅎ 메뉴입니다.
2023.04.16 / 뉴욕 록펠러 센터 + 밤 거리 도착한 첫날 (04.01) 저녁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2023.04.16 / 뉴욕 성 패트릭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