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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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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 뉴욕 Sonder The William 뉴욕에서 숙박하면서 Sonder The William에 묵었네요. 뉴욕-보스턴(피어스)-뉴욕이었는데, 첫 번째에는 Full Room이고, 두 번째에는 좀 더 넓고 키친 있는 Queen Room+이었네요. 혼자 묵기엔 아까운 숙소였죠. 처음에는 배터리 파크 Sonder도 고려했는데, 쉬고 싶을 때 다시 들어가서 쉬고 나오는 것이 더 윌리암이 더 편할 것 같아서 선택했네요. 오전에 센트럴쪽 갔다가 점심 사다 먹고 나오고, 오후 보내고 쉬다가 다시 나오기 편했네요. 주변은 차 많이 안 다니는 도로라서 시끄럽지는 않았고요. 여러 노선이 다니는 그랜드 센트럴역과 브라이언트 파크역이 가까이에 있어서 어디 이동하기 편했네요. 센트럴 파크, 타임 스퀘어, 메디슨 스퀘어 가든 정도는 걸어 다녔네요.
2023.04.16 / 뉴욕 보도 자전거 거치대 자리를 덜 차지하고 따릉이 거치대 보다는 통행에 불편을 덜 줄 것 같네요.
2023.04.12 / sugarfina 면세점에선 12불이네요. 시내가 8.93인가 훨씬 싼거네요. sugarfina 면세점에도 있는데, 12불이나 하네요. ㄷㄷㄷ 뉴욕 시내 센트럴역 근처 매장에서 작은 거 하나에 8.9불에 4개 사면 1개 무료였는데요. 가격에 비해 맛은 그다지 없다는 평이네요. ㅎㅎ
2023.04.12 / NBA 관람 때 받은 버블 헤드, 월트 프레이저 처음 관람하게 된 NBA, 뉴욕 닉스와 워싱턴 위자드 경기에서 받은 버블 헤드입니다. 1970년 뉴욕 닉스의 첫 우승을 이끈 레전드라네요. 의미있는 기념품이네요.
2023.04.07 / 뉴욕 파이브 가이즈 근처 매장에 가서 줄 안 서고 바로 주문해서 테이크 아웃했네요. 쉐이크는 어딜 가나 있던데, 버거는 아무래도 탄산에 마시는 게 더 좋은 것 같네요. 쉑쉑보다는 파이브 가이즈가 덜 느끼하고 맛있네요.
2023.04.07 / 보스턴 퀸시 마켓, 랍스터 롤 보스턴이 랍스터가 유명해서 퀸시 마켓 간 김에 먹어봤네요. 뭐 하나 먹을려면 5만원 정도 생각해야할 정도로 비싸긴하지만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차우다는 펜웨이 파크에서도 팔더라구요. 마지막 퀸시 마켓 근처 스타벅스 사진은 주전자 매달려 있는 유명한 곳인데 생각보다 주전자는 많이 큽니다. 영업 시간이 끝나 들어가보지는 못했는데, 매장은 작아요.
2023.04.07 / 보스턴 태국 음식점, Thaitation Thaitation에 가서 시푸드 볼케이노를 먹었습니다. 가져와서 옆 테이블에서 불 붙이고 1분 정도 있었네요. 공깃밥 하나까지 나옵니다. 국물도 느끼하지 않고 해산물(새우, 연어, 굴, 오징어, 패주)도 맛있었네요. 테아크아웃만 해서 먹다가, 팁을 처음 준 식당이라 20% 넘게 줬네요. Thaitation (617) 585-9909 https://maps.app.goo.gl/GEDMHvu8TWrakHb86?g_st=ic Thaitation · 129 Jersey St, Boston, MA 02215 미국★★★★☆ · 태국 음식점maps.google.com
2023.04.07 / 보스턴 미술관 아침 입장 시간 10시에 맞춰 도착했네요. 문 열리기 전에 티켓 유무에 따라 줄 서는 곳이 다릅니다. 파도 그림으로 유명한 호쿠사이 작가 특별전(추가 요금 및 원하는 입장 시간 지정)이 있는데, 파도 그림은 생각보다 정말 작아요. 이집트, 로마 옛날 유물을 이렇게 많이 소장하고 있다니 부럽네요. 르노아르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