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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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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 대구 갈 준비 10월 8일 ~ 10일은 대구에 갈려고 숙소만 잡았네요. 모텔, 호텔이 극과 극의 품질 차이가 심해서 토요코인 있는 도시에 가면 조식은 안 먹지만, 침구류나 청소 상태 등 나름의 퀄리티가 보장되는 토요코인에 묶게 되네요. 아래는 평일이라 그렇긴한데 가격 많이 올랐네요.
2022.08.20 / 목포 사진 모음
2022.08.16 / 목포 근대 역사관 사람은 좀 많더라구요. 2관은 리모델링중이네요.
2022.08.16 / 목포라면 홍어라면 (뒤늦게 안 사실은) 방이 시원하다는데 테이블 자리에 앉아서 땀 많이 흘리며 먹었네요. 3번 튀김 세트로 먹었습니다. 홍어 양은 거의 없는데 삭힌 맛 느끼기에는 충분하더군요. 약간만 가격 낮춰도 좋을텐데요.
2022.08.16 / 목포 가비 1935 근처와 2층 뷰 가비 1935 2층 창가 뷰가 좋다는 글 읽고 마침 눈에 띄어 들어갔습니다. 아메리카노 3,800원이었던 것 같고, 2층 창가 자리도 비워져 있어서 한참 풍경 즐기다가 왔네요.
2022.08.16 / 목포 서산동 한낮에 도착해서 잠깐 둘러봤네요.
2022.08.16 / 목포 갓바위 못잊어 손만두에서 점심 먹고 KTX 시간이 남아서 걸어서 이동했네요. 터널 앞에 두고 길을 건너야 되네요. 여름에는 그늘이 없어서 좀 힘듭니다. 아침 일찍이나 저녁 즈음에 가는 게 좋겠네요.
2022.08.15 / 목포 못잊어 손만두 아침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포장 주문하고 온 분, 포장하러 온 분 있어서 20분 넘게 앉아서 대기했습니다. 이번에 2박 3일 난생처음 목포를 가봤는데, 앞으로도 부산처럼 자주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기다렸네요. 테이블은 얼마 없고 대부분 포장인 것 같네요. 일단 주문받고 나서 만들기 시작해서 최소 10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라면하고 만두 먹었네요. 만두 찜통에서 바로 먹어서 더 좋았고요. 느끼함 하나도 없고 좋네요. 라면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강아지 두 마리는 들어가면 연한 색 강아지가 주로 짖는데, 금방 조용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