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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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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 출발 (인천 > 뉴욕 케네디 공항) 아침부터 서둘러서 출국 심사 마치고 들어왔네요. KAL 모닝캄이라서 시간 좀 덜었네요. 최근에 휴대폰 수리받은 적 있는지도 물어보네요. 접종 증명서는 카운터에서는 확인 안 하고, 뉴욕 입국할 때 보여달라고 할 수 있다네요. CDC 서약서에 이름, 서명, 날짜 적었습니다. 모바일 티켓은 종이 티켓으로 바꿔주네요. (애플 월렛에서 사라집니다.) 9월까지 남은 라운지 쿠폰 사용A380 처음 타보네요. 돈 더 주고 비상구 좌석 탔는데, 긴 비행시간에 이동도 자유롭고 잘한 것 같습니다. 이륙/착륙할 때에 스튜어디스 마주 볼 때가 좀 있네요. 중간에 안 자고 있으니까 과자랑 콜라캔도 따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게시판에 누가 빈 물병 가지고 타라고 했는데, 대한항공은 올 때 갈 때 물 줬습니다.
2023.03.19 / 뉴욕, 보스턴 여행 계획 진행 안 가도 후회, 가도 후회이면, 가고 후회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안 가기로 해놓았다가 주말에 다시 마구 계획을 세웠네요. 여행 경비가 크긴한데, 좀더 젊을 때에 다녀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볼까 합니다. 다들 미술관, 뮤지컬인데, 이건 뭐 MLB, NBA 네요. 낮, 야간 경기 섞여 있어서 그 시간 피해서 뮤지컬, 미술관, 스토어 잘 다니면 될 것 같긴 합니다. 냉장고도 없는 숙소 30만원 (20만원 초반으로 호텔스닷컴에 올라 온 호텔은 세금, 봉사료, 이런 저런 것 붙으면, 거의 30이더라구요.) 가까이 내느니 돈 좀 더 들어도 조금은 편한 숙소가 좋을 것 같네요.숙소 예약 1 완료 : 중간 중간 쉬고 싶을 때 있을 것 같아서 윌리엄으로 정했네요. 배터리파크도 좋긴할텐데... 뒤에 4일 숙소 예약..
2023.03.01 / 휴가 계획 (3월말/4월초) (2023.03.01)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휴가 가려고,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1안) 뉴욕/보스턴 : 3주 2안) 남해/도쿄/국내 : 3주 1안은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드는 게 가장 크고, 완전 자유 여행이라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은 됩니다. 대신에 MLB, NBA, NHL, 뮤지컬 등 많은 걸 볼 수 있겠죠. 2안은 익숙한 곳이라서 경비도 덜 들어서 좋기는 한데, 1안 안 간 걸 후회할 것 같습니다. 남해는 낮에 한두 곳 다니고, 독일 마을 들러서 맥주 한잔에 저녁 먹고 오는 루틴이 너무 좋아서 다시 가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후 긴 휴가가 장점인데, 팀이 변경되면서, 앞으로 장기 휴가는 힘들 것 같아서 1안이 끌립니다. MLB 개막 시즌이라 표를 쉽게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NY..
2022.11.28 / 일본 스타벅스 지역/한정 카드 (판매중) 찾아보니 여기서 보면 되겠네요. https://product.starbucks.co.jp/goods/sbcard/ スターバックス カード|グッズ|スターバックス コーヒー ジャパン スターバックス コーヒー ジャパンのスターバックス カード|グッズについてご紹介します。 product.starbucks.co.jp
2022.10.09 / 부산 1박 올림픽 공원에서의 게임 행사 이후에 부산 내려왔네요. 올라가는 월요일 표는 진작에 예약해서 문제 없었는데, 수서역 출발 SRT 1자리 남아있더군요. 우리돼지국밥. 동네분들이 주로 오는 곳 같네요. 혼밥하기 딱 좋네요. 아침. 바람만 많이 불고 맑았던 부산 초량해칼국수 : 한치와 오뎅
2022.09.03 / 대구 갈 준비 10월 8일 ~ 10일은 대구에 갈려고 숙소만 잡았네요. 모텔, 호텔이 극과 극의 품질 차이가 심해서 토요코인 있는 도시에 가면 조식은 안 먹지만, 침구류나 청소 상태 등 나름의 퀄리티가 보장되는 토요코인에 묶게 되네요. 아래는 평일이라 그렇긴한데 가격 많이 올랐네요.
2022.08.20 / 목포 사진 모음
2022.08.16 / 목포 근대 역사관 사람은 좀 많더라구요. 2관은 리모델링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