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서둘러서 출국 심사 마치고 들어왔네요.
KAL 모닝캄이라서 시간 좀 덜었네요.
최근에 휴대폰 수리받은 적 있는지도 물어보네요. 접종 증명서는 카운터에서는 확인 안 하고,
뉴욕 입국할 때 보여달라고 할 수 있다네요.
CDC 서약서에 이름, 서명, 날짜 적었습니다. 모바일 티켓은 종이 티켓으로 바꿔주네요. (애플 월렛에서 사라집니다.)
9월까지 남은 라운지 쿠폰 사용
A380 처음 타보네요.
돈 더 주고 비상구 좌석 탔는데,
긴 비행시간에 이동도 자유롭고 잘한 것 같습니다.
이륙/착륙할 때에 스튜어디스 마주 볼 때가 좀 있네요.
중간에 안 자고 있으니까 과자랑 콜라캔도 따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게시판에 누가 빈 물병 가지고 타라고 했는데, 대한항공은 올 때 갈 때 물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