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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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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 (‘23.04) 뉴욕 루프탑 첼시 마켓 들렀을 때에 탁트인 루프탑 파크에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 봤네요.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로. 꼭대기는 일요일이었는데도 사람들 별로 안 붐비더라구요.
2023.05.18 / ('23.04) 뉴욕 북창동 순두부 원래 여행 가면 컵라면이나 김치, 김, 햇반 같은 걸 가져가 본 적이 없고, 되도록이면 한식당 보여도 안 먹는데, 이날은 스타벅스 로스터리에서 위스키에 칵테일로 낮술 3잔 마셔서 정신없이 걸어오다가 코리아 타운 지나치는데 보여서 들렀습니다. 저녁 시간 좀 전에 도착해서 혼자라서 대기는 없었습니다. 순두부와 쭈꾸미 덮밥 같이 나오는 메뉴가 있어서 시켰네요. 다른 뉴욕 물가만큼 많이 비쌉니다. 순두부 나오고도 덮밥 나오는데 꽤 오래 걸렸습니다. 계산 요청했더니 메뉴만 하고 팁은 빼먹어서, 나올 때 주문서에 팁 얼마 줄지 체크했더니 몇일 지나서 팁만 결제 문자가 오더군요. 기본급은 적고 팁을 많이 받아야 하는 분들이라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2023.05.13 / (‘23.04) 뉴욕 모건 박물관 금요일 무료 개방에 맞춰서 먼저 예약해 놓은 시간에 입장했습니다. 무료라서 사람들 아주 많았고, 줄서서 관람하느라 더뎠네요. 로비에선 공연도 하고, 기념품점도 있었는데 딱히 살만한 건 앖었네요.
2023.05.09 / ('23.04) 뉴욕 구겐하임 이번 여행 중에 방문한 뉴욕 시티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하버드 박물관, 보스턴 미술관 중에 가장 별로였네요. 특정 작가에 집중된 전시이다 보니 특색 없는 작품의 반복이라는 느낌밖에 안 들었네요.
2023.05.08 / (‘23.04) 뉴욕 시티 박물관 구겐하임 미술관 개관 시간까지 갈 곳을 찾다가 보니 근처에 있어서 가봤는데, 뉴욕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으로 처음 도시 계획부터 잘 정리되어 있네요. 선생님 따라 온 애들도 있어서 약간 소란스럽기도 했는데,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2층 까페에서 당근 케익과 커피 한잔 마셨네요.
2023.05.03 / ('23.04)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뉴욕 시티 박물관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아침부터 컬럼비아 대학교에 가봤네요. 학교 굿즈가 다른 데는 학교 이름을 너무 많이 붙여 놓아서 사는 게 꺼려졌는데, 여긴 사자 캐릭터를 주로 쓰더라고요. (사진은 다음에)
2023.04.27 / (‘23.04)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날씨 좋은 날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맑은 날 지하철 타고 향했네요. 자동차와 찻길은 분리되어 있어서 걷기엔 좋았구요. 중간에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에는 오고가는 사람들로 약간 발걸음이 늦어졌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았네요.
2023.04.26 / (‘23.04) 뉴욕 르뱅 쿠키 르뱅 쿠키는 번화가에는 없고 중심가 위쪽에 주로 위치하거나 약간 외곽에 있어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네요. 메트로폴리탄 가는 날 Upper East side를 갔습니다. MET에서도 몇 블록 떨어져 있는데, 앉아서 먹을 자리도 있고, 안에도 훤히 뚫려 있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보며 오트밀 쿠키와 바케트에 잼과 치즈가 발라져 있는 것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셨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끊이지 않고 방문했는데, 대부분 테이크 아웃이더라고요. 틴 케이스에 들어 있는 선물 세트를 안 사고 다음에 한번 들르지 했는데, 결국 못 갔네요. 따뜻한 오트밀 쿠키와 바케트 정말 맛있었네요. 지금도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