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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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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 홋카이도.오타루.삿포로 오타루, 삿포로 2박 3일 짧은 여행. (숙소 : 그랜드파크 오타루) 3월 중순에도 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따뜻했다. 오타루는 디저트 가게에 반하고, 시골 다녀 온 느낌. 삿포로는 반나절 밖에 안 머물러서 많은 걸 느끼지 못함. 맥주 박물관 시음은 리모델링 중이라서 못한 게 아쉬움.
[2015.02] 교토 걷기 좋은 길 교토에서 산책했던 길로 다양한 다리와 풍경이 꽤 오래 이어짐. 아래 지도에서 산조오하시 스타벅스에서 아래쪽임. 스타벅스는 좋은 자리에 위치해서 창가 자리는 항상 사람들로 붐빔.
[2011.01] 짧은 일본 여행 : 호시 료칸(1) 직장 생활 동안 10일 연속 휴가는 처음이다. 토/일 합치면.. 1월 1일 부터 1월 16일 까지의 긴 휴가. 해외로 떠나려고 하는데, 좀 늦게 알아보기 시작한 관계로, 오키나와, 사이판, 괌 등을 알아보다가 맞는 자유 여행이 없어서, 해외로 못 가고, 제주도 갈 뻔 했다. 어느 때고 환영하는 제주도, 최후의 보루 ^^ 35개월 정인이와의 작년 이맘 때 제주도 여행에 이어, 두번째 여행은 일본 료칸으로의 여행이었다. 어른들과 여기 저기 관광하는 건 정인이에겐 무리라서, 가고 싶은 데 맘대로 가는 자유 여행이 되고, 비행기도 별로 안 타고.. 찾다보니 가까운 일본의 료칸이 우리에게 딱 맞았다. 가능한 료칸을 찾다보니, KAL PAK(한진관광)의 호시료칸 밖에 안되었다. 그나마 료칸 중 저렴하고 2인만 되면..
[2010.10.17] 서울 숲 서울 숲에 처음 가 보다. 넓은 공원에 다양한 걸 잘 꾸며놓았다. 자전거가 여기저기 많이 다녀 좀 신경 쓰이는 거랑 집에서 멀어 돌아오는 길이 막히는 게 아쉽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10.16] 연날리기 - 난지천공원 집 근처 난지천 공원에서 연을 날리다. 인터넷으로 주문(연 2,600 원 + 배송 2,500 원)해서, 꽤 오래 걸려 만든 종이 방패연과 가오리연은 제대로 안 날아서.. 공원 매점에서 5,000 원 주고 비닐 가오리연을 구입. ^^ 바람이 잘 불어서, 초보자도 쉽게 아래 사진처럼 꽤 멀리 날릴 수 있다. 난지천 공원 잔디밭은 축구하기도 좋고, 연 날리기도 좋고... 너무 좋다.
[Sao Paulo] 2009.08.09 옆에 WTC 지하로 점심 먹으로 가는 길에 사진기 들고 나가서 찍어 본 사진... 상파울루 하늘 정말 파랗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변하지만, 최근 1주일 동안에는 계속 이런 날씨다. 상파울루 출장와서 근무 중인 건물... 30층 가까이 되는 똑같은 건물이 동/서/남/북으로 있음. 회사에서 걸어서 3분이면 가는 거리에 있는 호텔... Gran Estan Plaza... 옆에 WTC(Sheraton)도 있는데, 옮길려다가 안 옮겼음. WTC 가 봤는데, 화장실이나 욕실이 좀 더 넓고, 진정한 호텔 같음.. ^^
[Sao Paulo] 2009.07.13 브라질 상파울루에 출장온 지 딱 2달 되었음. 여기 올리는 사진은 7월 13일에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 지금은 비가 자주 오고, 맑은 날이 별로 없는 상태임. 아침 기온 14 도, 낮 기온 21 도 정도의 전형적인 한국 가을 날씨... 9월에 돌아가도 한국은 가을... 2009년에 내겐 여름은 없다 !
[passport] renewal 미국 VISA를 받기 위해, 유효기간이 얼마 안 남은 여권을 갱신 신청했다. 아무래도 중구청이 한가한 것 같아서, 신청하러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도 없어서 금방 끝났다. 다음주 수요일에 나온다니... 생각보다 빨리 나온다. 병역특례 끝나기 한달 전에야 신청할 수 있어서, 2004년 1월에 신청했는데, 벌써 5년이 되었다니.. 세월 빠르다~ 2004년에 중국 북경,, 2005년에 몰디브(스리랑카, 일본 경유), 2006년에 인도네시아 빈탄, 싱가포르 생각만큼 많이 못 다녔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