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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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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 막대 버릴 곳도 없는 아이스케키는 돌아오는 길에 사먹어야 됨.
울기 등대와 등대 여권 ​​​​ 울기 등대에 다녀왔네요. 바람도 시원하고 날씨도 좋았네요. 등대 스탬프 찍는 등대 여권도 받아왔네요. ​​​
울산 현대백화점 만두국밥 ​ 잔치국수 국물에 김치 만두, 해산물 + 공기밥 1공기. 8,000원이고 푸짐해서 공기밥을 좀 남겼네요. 김치와 단무지 같이 나오는데 김치 괜찮네요. 만두를 터트려서 육즙이 국물에 섞이게 먹으면 덜 심심할 듯.
서울시립미술관 나들이 모든 전시는 무료 입장이었구요. 토요일 오전이었는데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겼네요. 무료 입장이라고해도 티켓 같은 것 줬으면 좋겠네요. 공연 전시 티켓 콜렉터에겐 아쉬운. ​​​​​​​
창덕궁 후원 관람 <여름> 2018년 6월 30일 (토) 10:00에 마침 두자리가 나서 창덕궁 후원 관람을 하고 왔네요.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창덕궁 구경 다 하고 삼청동 국대 떡볶이 거의 도착해서 비가 왔네요. 날씨는 흐려도 덥긴했네요. 창덕궁 후원은 언제가도 좋지만 여름 보다는 다른 계절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가을에 한번 가보고 초가을 달빛 기행 가봤는데... 이번엔 딸이랑 함께 했네요. ​​​​​​​​​​
[청와대 사랑채] 함께 보다 / 전혁림 통영항(한려수도) ​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에서 눈길을 끄는 전혁림 통영항(한려수도).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 걸어 놓은 것을 그 이후 대통령이 치워버렸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그림 어디 갔냐고 찾아서 다시 청와대로 돌아온 그림이네요. 저 그림 보기 위해서라도 가볼 만한 전시회입니다. 그리고, 남북 정상회담에 두분 정상이 앉았던 실제 의자와 ㅁ, ㄱ 실제 병풍도 보고 사진도 찍으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전시에서 함께 볼 수 있게 하라고 하셨다네요. 👏👏👏 ​
온정 돈까스 치킨, 생선, 돈까스가 함께 나오는 정식은 생선까스는 마지막에 먹으면 느끼합니다. ^^ 디진다 까스는 같이 간 분이 땀, 눈물 흘리며 먹은 것 사진만 찍었네요. ​​ 6/22 부터 500원씩 가격 올랐네요.
정석 참치 ​ 석 참치 43,000원 (네이버에 나온 정보를 보니 4월 보다 5,000원 올랐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