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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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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 다낭 국제공항 밤 늦게 도착해서 사람들 거의 없었네요. 입국 수속도 별로 안 걸리고 짐도 금방 나왔네요. 입국장 면세점은 작은데 양주 가격은 비슷했네요. ​​​​
2019.11.11 / 베트남 다낭 스타벅스 파우치, 카드 충전 ​​​​​비 오며 바람 불던 날 다낭 스타벅스 들렀네요. 대부분 여행 가서 시티 머그 사올 때에 저는 카드 충전을 해서 사용하고 옵니다. 베트남 나타낼 만한 카드가 마땅한 게 없었네요. 40만동(2만원) 충전해서 500동 남았네요. 카드 충전은 10만동이상 해야합니다. 머그 컵 옆에 종이 박스가 있어서 보니 파우치가 있어서 선물로 주려고 구입했습니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가 그린 그림으로 만든 파우치라네요. 이번 시즌 우리나라엔 없는 크리스마스 음료 진저 브레드 마셔봤습니다. 바나힐스 스타벅스엔 없었던 것 같은데... ​​​​​​
2019.11.11 / 베트남 다낭, 원두와 커피 추출기 다낭에서 구입한 원두와 커피 추출기 가격은 굿모닝 베트남이 107,000동 (약 5,350원), 아라비카 137,000동 (약 6,850원). 추출 기구는 20,000동 (천원) ​​
2019.08.24 / 조계사 연꽃 토요일 아침에 들른 조계사에 연꽃 많이 피었네요. ​​​​
2019.08.18 / 오고 가고 비행기 바깥 사진 ​​​​
2019.08.05 / 봉원사 연꽃 매년 이맘때 해야 할일로 봉원사 연꽃 보러가는 걸 플래너에 매년 기록해 두는데, 작년엔 울산 출장 준비한다고 못 갔고, 올해는 휴가를 맞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녀왔습니다. 해질녁에 가보고 이번엔 10시쯤 갔네요. 해질녁 그늘 져서 덜 더울 때에 가는 게 좋겠네요. ​​​​​​
2019.08.02 / 종묘 휴가 2일차. 더위를 무릅쓰고 딸이랑 종묘에 다녀왔네요. 답사기 책이나 건축 전문가들이 칭찬해마지 않던 곳을 이제서야. 종묘제례 때에 가고 싶었지만, 5월 첫주 토요일엔 어버이날 맞아 메년 지방에 내려가게 되어 기회가 없었네요. 자유 관람이 아니라 지정된 시간에 100명 정도로 제한을 두어 입장합니다. 한국어는 보통 매시 20분에 입장. 12시반에 도착했는데, 13시 20분이 한국어 입장이라서 옆에 익선동 골목길 돌아다녔네요. 너무 좁고 사람은 많네요. ​​​​​​​​​​
2019.07.28 / 고기 굽는 구이씨 모둠 구이에 꼬막 찜(?) 테이블이 6개라서 미리 예약 안 하면 힘듭니다. 원형이라서 테이블 하나에 6명까지 가능해요. 8시 이후엔 좀 한가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