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며 바람 불던 날 다낭 스타벅스 들렀네요.
대부분 여행 가서 시티 머그 사올 때에 저는 카드 충전을 해서 사용하고 옵니다. 베트남 나타낼 만한 카드가 마땅한 게 없었네요.
40만동(2만원) 충전해서 500동 남았네요.
카드 충전은 10만동이상 해야합니다.
머그 컵 옆에 종이 박스가 있어서 보니 파우치가 있어서 선물로 주려고 구입했습니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가 그린 그림으로 만든 파우치라네요.
이번 시즌 우리나라엔 없는 크리스마스 음료 진저 브레드 마셔봤습니다. 바나힐스 스타벅스엔 없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