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함께, 보다>에서 눈길을 끄는 전혁림 통영항(한려수도).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 걸어 놓은 것을 그 이후 대통령이 치워버렸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그림 어디 갔냐고 찾아서 다시 청와대로 돌아온 그림이네요.
저 그림 보기 위해서라도 가볼 만한 전시회입니다.
그리고, 남북 정상회담에 두분 정상이 앉았던 실제 의자와 ㅁ, ㄱ 실제 병풍도 보고 사진도 찍으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전시에서 함께 볼 수 있게 하라고 하셨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