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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Enjoyment

레고, 펄러비즈

(우리 딸 레고 조립이 아빠의 뒤늦게 얻은 취미였는데) 레고는 우리 딸이 직접 조립하고, 아빠는 옆에서 미니 피규어 줄 세워놓고, 사진 찍기 놀이.

레고에 이제 별로 관심이 없어서 빅뱅이론이 마지막 레고가 될 듯.

요즘은 우리 딸이 만든 펄러비즈 다림질이 아빠의 새로운 취미.
다림질 온도를 낮췄더니, 모양은 예쁜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