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어플에서는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통계를 제공해준다.
1년간 마신 스타벅스가 엄청난데 이유는
17년 3월에서 5월까지는 모닝 커피 한잔 + 점심 안 먹는 대신에 라떼 한잔.
12월부터 1월까지는 프로젝트하면서 모닝 커피 한잔 + 3명이서 월수금 오후 한잔. 프로젝트 리더라서 대부분 내가 사게 됨.
2월부터는 모닝 커피는 안 마시고 3명이서 오후 한잔. 맨날 사는 게 아니고 (고맙게도) 돌아가며 사서 좀 많이 줄어들었다. 설날도 있어서 ^^
스타벅스 플래너 7~8권쯤 받아서 주위 사람 다 나눠줌.
기간 중에 법인 카드로 결제한 것과 중국 베이징 출장, 일본 여행(나고야, 후쿠오카/나가사키, 도쿄)에서 마신 건 빠져있는 ^^
珈-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