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정초(正初), 애독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다 내 눈에 띈 단어는 ‘Transition Figure’였다. 이 책에서 스티븐 코비(Steven Covey) 박사는 자기기만(Self-Deception) 연구로 널리 알려진 테리 워너(Terry Warner, 철학자) 교수가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면서 그 의미를 이렇게 풀이했다. Transition Figure는 ‘자신이 물려 받은 부정적 인생 각본을 다음 세대에 대물림 하지 않고,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어 모범적 삶을 살며 타인과는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간다’. 우리 말로는 ‘변환자’로 번역하고 있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자기혁명가’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오무철] 자기혁명의 작은 씨앗을 심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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