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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Enjoyment

플스4 생활 첫날

비오는 데 딸이랑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가서 MLB 더쇼 18이랑 그란투리스모 사왔네요. 우리 딸 오버워치 사러 간 거였는데 그건 물량 없어서 야구 게임 사오는 ㅋㅋㅋ

오버워치는 디지털 버젼으로 샀네요. 한정판 메르시 스킨도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고요. 멋있긴 하더라구요.


신나서 오버워치 레벨업하는 우리 딸과 달리
저는 잠깐 해봤는데 시선 이동부터 잘 못하겠다라구요. 하늘 보거나 바닥 보거나 ㅎㅎㅎ


플스4 프로가 광 출력 지원이라서 몇년 동안 사용 안한 '02년에 구입한 디코더가 다시 부활했네요.


플스3에 쓰던 휠은 호환이 안되네요. ​​​(추가 : 패드에 자이로스코프가 있어서 패드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네요.)

피파 18은 데모만 해봤네요. 시작 전에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골 넣는 게 재미있네요. 골대 맞으면 진동이~~~

더쇼 18은 더쇼 14와 달리 애들이 설렁 설렁 움직이는 느낌이 ㅎㅎ 타격 버튼 옵션이 없어져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