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册-Book

허영만.꼴 3, 4권

마포중앙도서관에 반납하러 갔다가 깨끗한 상태로 반납대에 있길래 빌려왔어요.

관상에 대한 얘기인데 술술 잘 넘어갈 것 같네요.



마포중앙도서관 새로 생겨서 대부분 책이 깨끗해서 너무 좋아요. 걸어서 가기엔 적당한 위치에 인그레스 포탈도 많이 있어서 좋구요.

이전엔 마포평생학습관 주로 다녔는데 책이 너무 낡고 새책이랍시고 들어오는 희망 도서는 아무도 안 읽은 만한 책들이 너무 많아요.

마포평생학습관은 지저분한 책도 많고 도서관 책에다가 줄 그으면서 읽는 인간들은 뭔지 정말. 연필도 아니고 볼펜으로다가 ㅎㅎ 그런 인간들 치고 제대로 된 내용에 줄치는 인간은 드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