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항을 왔다갔다할 때에 시간이 빠듯하거나 밤 늦었을 때에 택시를 탑니다.
택시를 타면 안전 벨트를 하는데 하나 같이 힘이 듭니다.
집에서 타는 차(와이프가 운전하고 조수석엔 애가 타고 저는 회장님 자리에 앉습니다. ^^) 뒷좌석 안전 벨트 넣는 부분이 고정되어 있어서 어두워도 대략 위치 생각하고 집어 넣으면 그냥 잘 됩니다.
택시는 제 위치에도 없어서 등을 켜고 찾고 해야 간신히 할 수 있습니다. 고정되게 만들고, 어두워도 보일 수 있게 야광이나 불이 들어오면 안될까요?
택시도 안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택시를 만들고, 지하철 안 타 본 사람들이 지하철을 만드니 7명이 앉으라고 만들어 놓은 지하철 의자에선 어깨 부딪치고 쩍벌 중간에 있으면 기분 나쁘고... 넉넉하게 6명 앉게 만들면 안되나요?
사용자가 불편한 건 없는 지 좀 생각하며 개선하면 좋겠네요.
思-Opi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