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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Enjoyment

2019.08.02 / 넷플릭스 아웃랜더


외국 드라마를 챙겨 본 적이 거의 없는데, 계속 보게되는 아웃랜더. 휴가라서 하루 1~2편씩 보고 있네요.

시즌 1 스코틀랜드 분위가와 음악이 너무 좋고,
오늘 본 시즌 2에선 수녀님 독일 친구가 바흐라며, 바흐가 보내 준 악보 보면서 피아노로 브란덴부르크 변주곡을 연주하는 ㅎㅎㅎ

잔인한 장면이 곳곳에 많아서 좀 힘든 것 빼고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