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을 위한 준비를 했어요.
보관함에 2월에서 12월까지 넣고, 플래너에 1월을 넣었네요.
2000년부터 시작해서 이번 21번째 플래너 속지는 영문 Wanderlust로 골랐네요.
속지를 직구로 구입해서 한번에 꽤 많은 지출을 했지만, 처음 사용하는 속지에다가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일년 내내 매일 쓰면서 기분 좋을 거라서 투자한 돈이 크게 신경쓰지는 않네요.
* TO DOs 칸이 넓어서 좋네요.
* 보관함은 교보문고 광화문에서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