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珈-Coffee

2020.03.22 / 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 이니셔티브

추천하는 추출 방법 중 사이펀을 선택했네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온도가 변하면서 나타나는 다채로운 풍미"가 뭘까 궁금했는데, 뜨거운 상태는 보통 아메리카노랑 별 차이가 없는데, 약간 식으니 "리저브처럼" 달라지긴하네요. ^^

코스트리카 원두는 톨 사이즈 단일 음료라고 합니다. 사이펀 용량 때문에 그런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