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김진태, 나경원, 민경욱 다 바이바이됐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부산과 대구에서 살아남은 법사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이 있어서 기분이 약간은 안 좋네요.
협력하지 않고 모든 걸 꼬투리 잡고 반대만 하던 바보 같은 잔략을 추구하던 당의 말로는 처참하군요. 자기 의전만 챙기는 대표의 리더십도, 인물도 없이, TK 지역 주의로 밖에 표를 못 얻는 TK 지방 군소 정당이 됐네요. ^^
우리 지역구 마포 을 정청래 의원 당선 축하합니다. 열린 우리당 아쉽네요. 주진형까지 되었으면 하고 밀었는데...
세월호 4.16 앞두고 나라가 바른 방향을 잡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어이 없게 꽃다운 나이에, 하늘 나라로 간 어린 친구들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