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하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닐 일이 많은데, 유독 엘지그룹만 가면 SKT가 잘 안되네요.
엘지화학 지방 공장 화장실에서는 유플러스만 잘되는... 사무실도 SKT는 안테나 2~3개. (어떤 사무실은 서비스 안됨 뜬다네요.)
아이폰 유심 2개 꼽는 것에 SKT, 유플러스(알뜰폰) 유심 들어가 있는 거 들고 화장실 가면 SKT는 서비스 안됨, 유플러스는 잘 되네요.
트윈 타워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에 통화하려면 SKT 기지국 있는 여의도 공원쪽 창가로 가서 통화해야 하는 웃지 못할.
회사에 SKT 쓰는 고객들도 찾아올텐데 중계기 못 세우게 하는 건 답답하네요. 품질로 경쟁 안하고 꼼수나 쓰는 저런 마음가짐이니 일류가 못되는...
한때는 엘지전자 프로젝트 엘지폰 들고 프로젝트 들어오라는 얘기도 있던.
나중에 SK 하이닉스 가면 어떤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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