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7/21)에는 비가 안 오고 시원해서 바닷가에 사람이 많았네요. 끝에 미포항쪽 가면서 사람 없는 곳 피해서 사진 찍고.
2층에 위치한, 앞 건물이 있지만, 바닷가가 보이긴하는 미포횟집에서 B 코스 (5만원) 먹었네요.
혼자 먹기엔 너무 많아서 아예 손도 안된 것도 있네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 매운탕에는 수제비 몇점 들어가있어요.
먹을 때엔 몰랐는데, 그 다음날 부산역에서 감천문화마을, 자갈치 시장까지 구석구석 20km 걷기에 힘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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