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코로나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집회나 쫓아다니는 전직 미통당(지들이 이따위로 불리도록 이름 지어놓고 말이 많아요. 그런 것도 생각 못하고 지은 것 보면 이번에도 코미디 수준의 당명이 나올 듯요. 그냥 신 한나라당하면 괜찮겠네요. 신나당도 되고 신라당도 되는) 국회의원들은 아마도 자기들 말 들어주는 곳이 거기 밖에 없어서 일 겁니다. 거기라도 나가야 신문 기사에 한줄이라도 나오죠. 연설을 마치고 "마스크도 안 쓰고" 집회 참석자들에게 인사했다는.
그간의 행태랑 씽크가 맞고 수준이 맞는 곳이 거기 밖에 안 남은 거죠. 두번 정도만 더 낙선시키면 이름 조차 잊혀질 겁니다.
思-Opi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