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생겨 홀로 부산 2박 3일 다녀왔네요.
코로나 때문에 한끼도 식당 가서 먹지 않고,
버거킹, 본죽, 빵, 스타벅스 케잌 등등 호텔방에서 먹었네요.
마스크는 호텔방에서만 벗었네요.
KTX, 버스 안에서 물 한모금도 안 마셨네요.
눈 피해서 잘 다녀왔는데, 오늘(21년 1월 8일)은 부산도 영하 10도 아래로 춥더군요. 부산 예전에 가장 추웠던 날이랑 비슷했다네요.
동백섬에 동백꽃은 일부 피어 있는데, 사진으로 남길 만한 게 없어서 다시 또 산책갈 줄 알고, 사진 안 찍었는데, 한번 더 안 가고 그냥 올라왔네요.
旅-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