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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Baseball

2021.06.17 / 실망스런 인성,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트리플링

오늘 퇴근해서는 토론토와 양키스(게릿 콜) 경기를 보고 있는데,

내야수(조 패닉)가 달려와서 맨손으로 잡아서 1루에 악송구를 했는데, 스트리플링이 보고 있다가 엄청 짜증내네요.

양키스 중계진(David Cone 해설)은 자기 팀 메이트한테 저렇게 화내는 건 unprofessional 하다고...
중계 카메라가 얼마나 많은데 다 찍고 있다. ㅎㅎㅎ

(2021.07.21 추가)
관련 기사입니다.
https://sports.v.daum.net/v/20210617133514740

실수한 동료에게 분노한 스트리플링, 결국 사과.."무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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