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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Enjoyment

2021.09.17 / 아이폰 13 프로, 미국 직구, 26(입고), 27(출고), 29(이륙), 30(관세), 10/1(우체국), 2(도착)

(2021.09.17)
미국 공식 홈페이지 주문은 했는데, 아직 카드 승인은 안됐네요.
아이폰 8 미국폰, 카메라 무음으로 4년 살아서 찰칵음으로는 못 돌아가겠네요.

(2021.09.18 추가)
밤중에 카드 승인 나서 삼성카드에서 전화왔네요. 해외 승인 본인이 쓴 거 맞는지 확인하네요.
주문 상태는 좀 바뀌었네요.

배송 대행 신청하면서 계산해 본 총 비용입니다. 배송비는 박스 무게 뺀 상태이고, 포장 추가해서 좀더 들 것 같구요.

주문하고 보니, 128기가와 256기가 차이가 100불이더군요. 뒤늦게 알아서 혹시 취소되면 256할까 했네요. 하는 게임도 딱히 큰 용량이나 사양 원하는 게 아니라서 아이폰 8 64기가도 다 채워 본 적이 없네요.

(2021.09.19 추가)
어제 Preparing to Ship으로 바뀌었네요.

(2021.09.19 추가)
아이폰 구입할 때 사소한 폰 하나에도 선택의 어려움 호소하는 분이 종종 보이네요.

이전 모델에서 바꾸면 체감 많이 될까요?
실버/블루 색깔을 못 정하겠어요?
프로는 무겁지 않을까요?

색상 처음에나 신경 쓰이고 케이스 불투명 씌우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색깔은 이미 마음에 정해 놓고, 자기가 원하는 답을 구하는, 자기 편을 구하는, 확정 편향을 원하는 건 아닌지요?
(길에서나 사무실이나 엘리베이터에서도 틈만 나면 200그람 폰 계속 들면 문제겠지만 - 폰에서 얼마나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다고 그 답답한 곳에서 계속 쳐다 보나요? 그런 분들 회사 메일은 금방 읽고 답장하나요?) 200그람 하루 종일 드는 것도 아니고,
체감은 아이폰 8 정도에서 13 프로 가면 체감되지 않을까요? 리프레시만 없어져도 체감 확 될 것 같네요.

(2021.09.21 추가) 중국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앵커리지를 출발했네요.


(2021.09.22 추가)
루이스빌까지 도착했네요.

(2021.09.23 추가)

(2021.09.24) 새벽에 기다리던 shipped로 바뀌고 메일도 왔네요.

DE에 다가가고 있네요.

(2021.09.25 추가)
배송은 완료인데, 아직 입고 대기네요.

투패스츠 입고대기에서 트래킹스캔(입고대기)로 되었는데, 일단 잘 받았다는 거라네요.
주문부터 하나씩 하나씩 단계 지나는 게 짧은 프로젝트하는 거 같네요.

(2021.09.26)
입고 완료 및 배송비 결제까지 됐네요. 포장 옵션 추가해서 10불인가보네요.

(2021.09.27)
10월 대체 공휴일 끝나고 받나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출고됐네요.
잘하면 10월 1일 금요일 받을 수 있겠네요.

(2021.09.29)
현지 시간 28일 18:05에 JFK 공항 출발했는 줄 알았는데, 29일 01시에 출발했네요.
새벽 4시 도착이군요.

(2021.09.30)
통관 심사 진행중이네요. 폴라 카고 항공에서 인계를 늦게 해줘서 19시 넘어서 진행됐네요.
관세는 은행 어플에서 조회해서 이미 납부했네요.

(2021.10.01)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