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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Stock

2022.01.14 / 조선일보 삼전 적금 기사의 모순

조선일보가 작년 1월, 올해 1월에 삼성전자 사외 이사인 안규리 교수의 매달 삼성전자 주식 100주씩 사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작년 1월 수익률은 60%이고, 올해 1월 수익률은 35%네요.

작년 1월 9만원 후반까지 갔다가 십만전자 못 가고 계속 떨어져서
올해 1월엔 8만원 밑으로 떨어지니까 수익률이 거의 반토막이 된 거죠.

시작을 4만원대 워낙 낮은 가격에 했으니 버티는 거죠.

작년 1월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 따라한 사람들은 지금 손해가 막심할 겁니다. 중앙일보 기사 제목엔 삼성전자 임원 58%가 8만 전자에 물려 손실이랍니다.

작년 1월에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을 샀으면 더 좋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