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조사에 조직적으로 참여하는 곳이 있나 보군요.
1. 근데 저만큼 밖에 못 이기면 조직이 조직적이지 않고 허술한 거고요. 조직적으로 참여했으면 50% 훌쩍 넘겼어야 되는데 한번도 못 넘겨요.
2. 자신이 투표한 후보가 당선이 안되어 사표가 되는 걸 꺼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표로 만들고 싶은 겁니다. 누가 되든 상관 없는 중도층을 자기 후보에게 투표하게 만드는 거죠.
3. 근데 만약 그 어리석ㅇ 후보가 당선되면, 투표했다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앞에선 뭐라고 안해도 뒤에서 수근수근될텐데요. 삼프로도 모르고? 토론도? 뉴스도 안 보나봐?
思-Opi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