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op.co.kr/A00001609093.html
광고는 좀 많습니다. 마삼중 얘기라 그래도 읽어야 합니다.
마삼중이 뭔가 찾아보니 마이너스 삼선 중진의 준말이더군요. 한번도 국회 의원 못해 본 싸가지의 별명이더군요.
"공감은 지능이다"를 읽고 있는데, 보통 상처 받은 걸 저런 걸로 푼다더군요. 아마 본인은 엘리트인 줄 알고 평생 살아왔는데 정치판 들어 와서 보니 마삼중이 되어 버렸으니 저렇게 풀면서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드는 거죠. 가엾...
저런 발언이 나중에 좀더 큰 기회가 주어질 때 미끄러지게 만들겠죠. 이렇게 싸가지가 더 크기 전에 걸러지는 것도 좋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