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해 안 되는 사람들 생각날 때마다 나열해 보겠습니다.
1. 밤에 자전거 라이트 안 켜는 사람
2. 자전거 라이트 방향을 땅바닥이 아닌 사람 눈에 맞춘 사람
3. 자전거 길이라고 확실하게 표시되어 있는 곳을 걸어가는 사람
4. 구내식당에서 식판을 트레이에 넣도록 되어 있는데, 사용한 냅킨도 그대로 트레이에 넣는 사람
5. 추운 날/더운 날 버스에서 창문 열고 있는 사람, 내릴 때 닫지도 않는 사람
6. 입으로는 진보를 지지하면서 본인 행동은 다르게 하는 사람
7. 양치질하고 칫솔로 세면대 여러 번 세게 때리는 사람.
8. "안녕하세요"에 대해 "네"라고 말하고 끝내는 사람.
9. 담배 피우면서 걸어가는 사람.
10. 버스 바깥쪽에 앉아 있으면서 안쪽 사람 내릴 때에 무릎을 옆으로 안 움직이고 그냥 있는 사람. 부딪혀도 상관없는 경우라고 생각하고 저도 그냥 빠져나옵니다.
外-E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