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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2022.05.07 / 남해 다랭이 마을

뚜벅이 버스 터미널에서 11시 출발하는 것 타고 다녀왔는데, 배차 간격이 점심시간까지 껴서 3시간이라 원 없이 머물렀네요.
점심시간 껴서 마을 둘러보시는 건 좀 아깝습니다.

점심은 1인 메뉴 가능한 게 별로 없어서 해바라기 식당에서 멍게 톳 비빔밥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