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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2022.05.07 / 남해 보리암

보통은 주차장에서 내려서 쉽게 다녀오는데, 버스 타는 뚜벅이라서 금산 입구에서 내려서 올라갔다 왔네요.
물 한병 들고, 의자 나올 때마다 쉬면서 쉬엄쉬엄 등반했네요. 어드밴스드 코스라는 건 뒤에 알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오르막이더군요.
올라가면 전망은 정말 좋네요.
산장에서 2천 원 식혜와 3천 원 컵라면 먹었는데, 조금이나마 환경 생각하며 국물까지 다 마셔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