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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2022.08.15 / 목포 못잊어 손만두

아침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포장 주문하고 온 분, 포장하러 온 분 있어서 20분 넘게 앉아서 대기했습니다.
이번에 2박 3일 난생처음 목포를 가봤는데,
앞으로도 부산처럼 자주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기다렸네요.

테이블은 얼마 없고 대부분 포장인 것 같네요.

일단 주문받고 나서 만들기 시작해서 최소 10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라면하고 만두 먹었네요.
만두 찜통에서 바로 먹어서 더 좋았고요.
느끼함 하나도 없고 좋네요.
라면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강아지 두 마리는 들어가면 연한 색 강아지가 주로 짖는데, 금방 조용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