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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Etc

2022.12.16 / 플래너 To-Do는 이제 Notion으로 옮겼네요.

프랭클린 플래너의 용도 중에 가장 큰 부분이 To-Do였는데, 이번에 Notion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플래너를 안 들고 다녀도 될 것 같네요. 월간 탭이랑 종이 메모지만 클리어 파일에 넣어 다니면 됩니다.

전자책 볼 때는 종이책도 안 들고 다녀도 되어, 가방 무게가 많이 줄었네요.
노트북 안 들고 다녀도 될 때에는 숄더백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롱 패딩 주머니에 쏙 들어갑니다. 아이패드 미니 쓰면서 생활 전반적인 게 많은 변화가 있네요.
어디서나 바로 꺼내볼 수 있는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이네요.

포켓몬고, topps bunt, 인그~하는 시간이 대폭 줄었습니다.
포켓몬 한 마리 잡고, 포케스탑 돌리고, 필드 리서치, 선물 보내기 등의 기본적인 것만 하네요.
인그~도 아침 먹으면서 소저너 유지를 위해 드론 해킹, 집 포탈 해킹만 하고, 3일에 한 번씩 포탈 키 있는 것 전체 충전하는 정도만 합니다. 주말은 어떻게 할지는 아직 생각 중인데, 그렇게 많이는 안 할 것 같습니다.
이젠 버스 타고 홍대입구나 합정까지 갈 때에도 인그~ 안 하고, 아이패드 미니로 책 읽습니다.
주말에 토, 일 2경기씩 하던 더쇼 ‘22도 1경기씩만 할 예정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GoodNotes로 용도 구분한 메모입니다.
Alert이 필요한 항목은 아이폰의 미리 알림 어플을 쓰고,
엑셀로 작성되는 항목은 Spreadsheet을 씁니다.

Notion은 주로 업무 용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