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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2023.04.04 / AmTrak 타고 보스턴으로

아침부터 짐 부칠려고 서둘렀는데, coach석은 필요 없네요. 부치러 갔다가 너는 캐리어 그냥 들고 타면 돼. ㅋㅋ

의자 위 선반에 비행기에는 못 가지고 타는 큰 캐리어도 충분히 들어가네요. 자리도 좁지 않고 옆에 백인 어르신 앉으셨는데, 충분히 넓어요.

승무원이 다음 역 내릴 사람에게 지나가다 다음 역이라고 알려주네요.

보스턴이 북쪽이라서 갈 때는 오른쪽에 앉고, 뉴욕 돌아올 때에는 왼쪽에 앉으면 해안 풍경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