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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Tour

2023.04.24 / Sonder Pierce Boston (‘23.04)

손더 피어스 보스턴에 3박 4일 묵었고 금액은 800불이 좀 넘었네요.

주변에 마트가 가까이 있어서 편했고 펜웨이 파크 가까운 걸 고려했습니다.
펜웨이 파크는 걸어서 금방입니다.
치폴레는 양도 많고, 가격도 싸고 맛있었고, 테이스티 버거는 못 먹어 봤네요.
AmTrack 타는 기차역에도 있는데, 거의 기차 시간 가까이 11시엔가 오픈해서 못 먹었네요.

뉴욕에서 못한 빨래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뉴욕도 그렇고 여기 보스턴 Sonder도 TV는 기본 방송 조차도 안 나옵니다.
TV 대신에 넷플릭스를 아이패드 미니로 봤네요. 미국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집니다.
일부 드라마는 한국어 자막 제공이 안됩니다.
애들 콘텐츠가 상위권에 많더군요.

제가 묵은 방의 뷰는 이랬습니다.
밤새 불이 안 꺼지는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