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에 2루 주자 윤동희 타구 날라가는 것 보며, 머뭇 거리다가 홈에 못 들어오고, 다음 타자 더블 플레이로 무득점.
등 뒤로 날라가는 공이면, 3루 코치만 보고 있다가 뛰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무사 1, 2루에 손호영 타석에 번트 자세 취하다가 강공 전환, 타격감 좋은데, 굳이 이상한 작전 지시로 플라이로 물러 남.
윤동희 데뷔 첫 만루 홈런으로 잠시 나갔다 왔더니 4:2로 역전을 해버렸군요. (어제 경기는 8:1부터 봤는데, 제가 안 봐야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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