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부터 31년째 응원하고 있는 자이언츠의 2018 시즌 개막이네요. 부산 태생 아닌 사람이 자이언츠 응원한다고 특이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네요.
사직 야구장은 (10 몇년 전에 ㅋㅋ) 부산 출장 갔다가 부산 지사분이 해운대 갈래요? 야구장 갈래요?해서 한번 가봤네요.
우승할 전력은 아니지만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올 한해도 감동하며 보내야겠네요.
야구 기사 댓글이나 중계창 댓글은 절대 안 보려고 합니다. 야구 지면 세상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쏟아내는 댓글이 이해가 안 가요. 잘 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는 건데...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이 속한 회사나 학교에서 자기가 실수했는데 다른 동료나 선생님이 그렇게 얘기하면 좋겠는지... 사람인데 실수하려니 하고 지켜봐줘야 합니다.
樂-Enjoy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