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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Etc

PJ 호텔 결혼식

3/4 일요일에 회사 동료 결혼식이 있어서 PJ 호텔에 다녀왔어요. 을지로4가역, 충무로역과 애매하게 먼 위치라서 저는 명동성당에서 버스 내려서 걸어갔네요. 인그레스하다보면 지하철이 편해도 안 타고 어떻게든 버스타게 돼요.

뷔폐였는데 참메기살 회 식감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웬만하면 뷔폐가서 회는 안 먹는데 참치회도 그렇고 괜찮았네요.

대게도 나오는데 즐겨먹지 않아서 먹은 사람 얘기는 짜고 맛이 별로라는 평이네요.

생맥주 무제한에 소주는 시키면 주나보더라구요.

3층에서 제공되는 커피는 너무 묽다는 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