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5.16 / 지붕 낮은 집 노무현 대통령의 지붕 낮은 집을 오늘 빌려왔네요. 나온 지는 좀 되었는데, 알게된 지 얼마안되었네요. 추억하며 많은 아쉬움을 또 한번 느끼게 될 것 같네요. 2020.05.16 / 레슨 14주차 백핸드 - 뒤로 라켓 뺄 때에 헤드가 자꾸 올라가는데 아예 아래로 내림 - 무릎 굽히고 - 몸 앞으로 숙이며 치고 스윙 끝까지 - 공을 기다렸다가 치다가 늦는 경향이 많이 있음. 포핸드처럼 앞에 두고 쳐야. 서브 - 공을 천천히 토스 다음 타임에 꼬마 둘에 가족 넷이 왔는데 가족이 모두 배우나 봅니다. 레슨 받기 전에 열심히 몸 풀고 어른들 보다 나은. 2020.05.16 / 김뿌라 본점 모듬 초밥 오랜만에 김뿌라 모듬 초밥(2만원) 포장해서 먹었네요. 연남동 본점이 퀄리티가 가장 괜찮습니다. 다른 곳 몇번 먹어봤는데, 본점만 못하더라구요. 꽉찬 푸짐함이 장점인데, 다른 곳은 재료를 아끼는 건지 좀 차이가 나더라구요. 24시간 ㅂ 스시집도 여기저기 있는데, 가격은 좀 싼데 거긴 일단 스시가 질겨요. 오래오래 입에서 씹고 있어야됩니다. 김뿌라는 하나같이 부드러워서 몇번 안 씹어도 되네요. 2020.05.10 / 자이언츠 2,227일 만에 단독 1위라네요. 자이언츠를 1988년 부터 응원했는데... 1999년 마지막 한국 시리즈 나간 해에 개막 6연승 기억은 있네요. 다시 또 언제 단독 1위 할런지 몰라서 기록 남겨 봅니다. 2020.05.09 / 레슨 13주차 포핸드/백핸드 연습 좀 하고, 강사님에게 볼을 쳐서 리턴 주고 받는 연습을 했네요. 마음 먹은 대로 잘 안가는군요. 포핸드의 경우 라켓 높게 빼는 걸로... 무릎은 낮은 공 올 때만 ^^ 네트 상단 걸릴 때가 많네요. 백핸드는 홈런이 종종 나와서 치는 맛도 있긴한데... ㅎㅎ 포핸드에 비해 공 치는 위치 맞추는 게 쉽지 않네요. 서브는 부분 동작으로 연습 몇번 했네요. 토스 신경 쓰랴 레전하랴 신경 쓸 게 많네요. 포핸드 백핸드 좌우로 좀 뛰긴했는데, 덜 숨찬 느낌이네요. 저 레슨 끝나고 다음 타임에 온 분 처음인데, 여성 분들 의외로 많이 배우네요. 다들 테니스 엘보우 없냐고 하시는데, 다행히 저는 아직 괜찮네요. 2020.05.08 / 도전 2020 : 성도, 칠색조 완료 칠색조 잡았네요. 2020.05.08 / 철학은 어떻게 앙가주망 (engagement) - 참여 commit 르상티망 (ressentiment) - 약자의 입장에서 강자에 대한 질투, 원한, 증오, 열등감 성과급 등의 대가를 약속하면, .. 손실을 최소한도로 억제하거나 또는 성과급이 기대되는 행동만을 하도록 만든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파라노이아 : 편집증, 안주하는 사람, 배와 함께 가라 앉는 사람. 스키조프레니아 : 분열증, 도망치는 사람, 배가 가라앉기 전에 인지하고 탈출하는 사람. 2020.05.06 / 오랜 기다림 끝 책 대출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방역으로 전환되면서 하나씩 익숙했던 것들을 다시 만나게 되네요. 어제 야구 개막에 이어 도서관도 개방이 됐네요. 예약 도서로 예약한 지 거의 6개월은 된 것 같은데요. 첫번째 예약자가 되었는데, 도서관이 몇달 문을 닫아서 못 보고 있었네요. 오늘 부터 출입 예약자에 한해 도서관 출입이 가능해졌네요. 5/4(월) 인터넷으로 출입 예약하고 오늘 와이프 통해서 대출 받았네요. 2주 동안 열심히 읽고 반납해야겠네요.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