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백핸드 연습 좀 하고,
강사님에게 볼을 쳐서 리턴 주고 받는 연습을 했네요.
마음 먹은 대로 잘 안가는군요.
포핸드의 경우 라켓 높게 빼는 걸로... 무릎은 낮은 공 올 때만 ^^ 네트 상단 걸릴 때가 많네요.
백핸드는 홈런이 종종 나와서 치는 맛도 있긴한데... ㅎㅎ 포핸드에 비해 공 치는 위치 맞추는 게 쉽지 않네요.
서브는 부분 동작으로 연습 몇번 했네요.
토스 신경 쓰랴 레전하랴 신경 쓸 게 많네요.
포핸드 백핸드 좌우로 좀 뛰긴했는데, 덜 숨찬 느낌이네요.
저 레슨 끝나고 다음 타임에 온 분 처음인데, 여성 분들 의외로 많이 배우네요.
다들 테니스 엘보우 없냐고 하시는데, 다행히 저는 아직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