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직원이 취재할 본인의 인맥이 얼마나 부족하면, 그리고 보수에 제대로 된 인물이 얼마나 없으면 서민 같은 이가 툭툭 지껄인 걸 가져다가 기사를 쓸까요?
분노의 클릭 유도에는 아주 좋은, 그러나 영향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메신저라서 그럴 수 있겠네요. ㅋㅋㅋ
어느 신문사 직원이 가장 많이 서민 글을 가져다가 썼는지 "서민 교직원 SNS 주재 신문사 직원 순위"를 체크해 보려다가 그 사람 사진 보기가 싫어서 관뒀네요.
기사를 SNS 해바라기처럼 기다리지 말고 발로 뛰며 찾아보세요.
덜 인간적인 존재로 느껴져 공감력이 곤두박질치니까 아예 안 읽어버립니다. (출처 : 메신저,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