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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Enjoyment

2023.05.07 / 홍대 수퍼 두퍼 Super Duper

비 오는 토요일 10시 30분 오픈이라서 버스 타고 갔네요.
주문하는 사람 한 명도 없어서 바로 주문했네요. 키오스크는 없네요.
매장에는 10명 정도 있던 것 같네요.
트러플 버거와 블루치즈 어니언 버거에 갈릭 프라이즈였는데 프라이즈는 사진을 안 찍었네요.
기름인지 육즙이 아주 많네요.

바스 버거, 뉴욕 가서 파이브 가이즈, 쉑쉑 버거까지 다 먹어봤는데 Super Duper는 끌리는 맛이 없는 것 같네요.
블루치즈보다는 트러플이 좀 더 나은 맛이네요.

갈릭 플라이즈는 하나도 안 짜고 싱겁네요. 진짜 감자?
버거 2개에 갈릭 프라이즈까지 3만 2천 원이라는 가격을 주고 또 먹을 생각은 별로 안 드네요.